자연치유 뚜렛증후군 틱과의 상관관계

안녕하세요.  Check YourBody입니다. 오늘은 "뚜렛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운동틱과 음성틱의 두 가지의 틱 증상이 모두 나타나면서 전체 유병기간이 1년을 넘는 것을 뚜렛증후군이라고 합니다.

- 목 차 -

1. 뚜렛증후군 이란

2. 뚜렛증후군 원인

3. 뚜렛증후군 증상

4. 뚜렛증후군 치료법

 

 

1. 뚜렛증후군이란

뚜렛증후군은 불수의적 움직임과 소리를 반복적으로 보이는 신경질환을 의미합니다.

이때 다리차기 등의 운동틱과 기침소리, 코를 킁킁거리는 소리 등의 음성틱이 동시에 1년 이상 나타나면 뚜렛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뚜렛증후군 환자는 평범한 수준의 지능과 소득 수준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증세는 차츰 나아진다고 합니다.

뚜렛증후군은 1만명 중 4~5명 정도에게서 나타나며 7세 전후로 발병하며 남성이 여성보다 3배 정도 흔하게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수술을 할 필요가 없이 약물치료 등의 다양한 치료를 통해서 경련을 조절할 수 있으며 심할 경우에는 뇌 수술을 하여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2. 원인

뚜렛증후군은 유전적인 영향이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납니다.

뚜렛증후군을 진단할 때 직계 가족 중에 틱이 있을 확률이 약 25% 정도 된다고 하며 일란성쌍둥이는 90% 정도가 함께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 외에는 뇌의 구조적/기능적 이상, 생화하적 이상, 호르몬, 출산등의 과정에서 뇌 손상이나 세균감염과 관련된 면역반응 이상 등이 틱의 발생과 관련이 있습니다.

 

 

3. 증상

1. 단순 근유틱  : 눈 깜박거리기, 머리 흔들기, 입 내밀기, 어깨 들썩이기

 

 

2. 복합 근육 틱 : 자해하기, 다른 사람이나 물건 만지기, 물건 던지기, 손 냄새 맡기, 남의 행동 따라 하기, 외설적인 행동하기

 

 

3. 단순 음성 틱 : 킁킁거리기, 가래 뱉는 소리 내기, 빠는 소리 내기, 쉬 소리 내기, 침 뱉는 소리 내기

 

 

4. 복합 음성 틱 : 사회적인 상황과 관계없는 단어 말하기, 남을 따라 하기, 욕설 뱉기, 신체 일부분을 아주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 내기

 

 

4. 치료법

1. 약물치료

중등도 이상의 틱 장애 치료에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으로 약물치료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일과성틱 장애가 아닌 만성 틱 장애, 뚜렛병의 경우에는 대개 약물치료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2. 행동교정 및 인지행동 치료

뚜렛증후군이 어떤 병인지를 정확히 인식하고 스스로 억제하는 훈련 등을 통해서 사회에 받아들여질 수 있는 행동들을 배우게 됩니다.

 

 

3. 수술치료

전체 뚜렛증후군 중 약 5~10%의 경우로써 증상이 아주 심해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경우 뇌 수술을 진행합니다. 

 

 

4. 자연적 치료

대게 7~15세 사이에 가장 증상이 심하지만 일반적으로 증상의 악화와 완치가 반복되다가 점차 약해진다고 합니다. 뚜렛병의 경우 30~40%는 증상이 완전히 없어지며, 30%는 증상이 있더라도 심하지 않은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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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뚜렛증후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틱 증상이 보인다고해서 아이르 나무라거나 비난하기 등은 피하는 것이 좋고 가장 효과가 좋은 대책으로는 증상을 무시하고 관심을 주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음에는 더 유익한 건강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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