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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heck YourBody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슬슬 샤워 후 보습을 해주지 않으면 건조함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면역반응의 이상 반응 및 유전적인 요소로 인해서 피부의 건조함이 일반적인 건조함을 지나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것을 바로 '건선'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건선의 원인 및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건선
2. 건선 원인
3. 건선 증상
4. 건선 치료법
5. 예방법
1. 건선이란
건선은 피부질병 중 하나로써 피부에 은백색의 비늘로 덮여있는 여러 모양의 크기의 붉은색 발진, 구진 등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비전염성의 염증성 피부병입니다.
건선으로 피부과를 찾는 환자들은 아토피 다음으로 많으며 이 질병에 걸릴 경우 피부 세포의 분열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정상적인 성숙기를 가지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때 해방 부위가 부풀어 오르게 되고 불연 했다가 각질화해서 떨어지는 주기가 남들보다 훨씬 빨라지게 됩니다.
일부 환자에서는 관절염이 발병하며 이것을 건선성 관절병증이라고도 하며 건성 환자라면대사증후군, 급성심근경색, 중풍의 발병이 일반인보다도 높게 알려져 있습니다.
호전과 악화가 반복하는 질환으로 치료하면 깨끗하게 사라지지만 치료를 중단하거나 면역체계가 무너지면 재발률이 높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2. 건선 원인
첫째. 편도선염과 같은 상기도 감염이 된 후에 물방울 양건선이 발생하거나 기존에 발병되었던 건선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둘째. 스트레스로 인해서 건선이 더욱 악화됩니다.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는 20대 및 퇴직을 하는 50대처럼 생의 전환기를 받는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셋째. 심장병이나 고혈압 치료제로 쓰이는 약물에 의해서 악화시킬수 있습니다.
넷째. 음주와 담배에 의해서 건선이 악화시킨다는 연구보고가 많으며 음식물에 대한 역학적 연구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다섯째.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며 가족력에 의해 발생하는 확률이 일반인보다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3. 건선 종류 및 증상
첫째. 판상 건선 발생. 일반적인 건선을 뜻하며 팔꿈치, 무릎, 엉덩이, 두피 등에 붉은색을 띠며 은백색의 비늘로 덮이게 됩니다.
둘째. 간찰부 건선. 사타구니 및 겨드랑이와 같이 살이 겹치는 부위에 발생하는 건선으로 역 건선 및 굴 측 건선이라고 합니다.
셋째. 건선 홍피증. 전신 피부에 걸쳐서 홍반이 동반괴는 형태의 건선으로 박탈성 건선이라고도 부르며 가려움증이 심한 경우 얼굴에도 발생합니다.
넷째. 농포성 건선. 드물게 보이는 건선의 급성 형태로 손, 발뿐만 아니라 전신에도 나타나는 건선입니다. 농포성 건선에 걸릴 경우 오한, 고열, 권태감 및 관절통의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다섯째. 물방울양 건선. 상기도 감염 후 1cm 정도 크기의 작은 물방울 같은 피부발진이 전신에 퍼지는 형태로서 환자의 혈액검사에서 ASO(연쇄상구균 독소에 대한 항체) 수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4. 건선 치료법
첫째. 질병이 가벼울 경우 연고제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크게 '스테리오드제'와 '비타민D '유도체인 칼시포트리올제제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부작용을 줄이고 효과를 높인 '비타민D 복합제'들이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둘째. 광선치료법. 주 2~3회 광선치료기 안에 들어가서 빛을 쬐는 방법으로 약을 먹지 않아도 되는 특징이 있어 콩팥질환을 가진 환자 및 임산부나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보험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셋째. 생물학제제. 고가 약제라서 경제적 부담이 있으나 건선의 과민한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항체 제제를 사용하는 치료법입니다. 가장 최근에 나온 치료법이나 장기간 복용할 경우 부작용의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1회 주사로 2~3개월의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중증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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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전신요법. 면역조절제와 비타민A 유도체가 있으며 효과가 우수하고 심한 건선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생물학제제와 마찬가지로 장기간 사용 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주의사항만 잘 지킨다면 효과가 탁월한 치료법입니다.
5. 예방법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목욕 시 때를 과도하게 밀지 않고 보습제를 수시로 잘 사용해야 합니다.
둘째. 건선의 동반질환인 대사증후군 및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체중의 감소가 필요하며 금연이 필요합니다.
셋째.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노력해야 하며 충분한 수면과 음식을 통해서 건강한 면역체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넷째. 주로 생활 및 수면하는 장소에서는 습도를 40~50%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섯째. 상처를 입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건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건선은 동반되는 질환이 많기 때문에 항상 치료법과 예방법을 잘 따라야 하며 면역체계를 잘 유지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에는 더 유익한 건강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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