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증 원인 증상 치료 한방에 해결

안녕하세요.  Check YourBody입니다. 오늘은 "비문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문증은 날비/모기문 자를 써서 눈앞에 먼지나 벌레처럼 생긴 무엇인가가 떠다니는 것을 느끼는 증상입니다.

 

 

- 목 차 -

1. 비문증이란

2. 비문증 원인

3. 비문증 증상

4. 비문증 치료법

 

 

 

1. 비문증이란

하나 또는 여러 개의 점이 보이는 현상으로 눈에 보이는 부유물들이 시선의 이동방향과 같이 따라서 움직이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문증 자체로는 질병을 뜻하지는 않으며 날파리증이라고도 불립니다.

비문증은 10명 중 7명 정도가 경험할 정도로 상당히 흔한 질환이며 대부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40대에서 발생하기 시작하여 50~60대에 흔히 나타나는데 이 부분은 노화화 관련이 깊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10대를 포함한 젊은 층에서도 적지 않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2. 비문증 원인

1. 노화로 인한 비문증 발생

나이가 듦에 따라 젤 형태의 유리체 일부분이 수분과 섬유질로 분리되면서 '유리체 액화'현상이 발생합니다. 여기서 남은 젤 부분이 수축되면 혼탁을 일으켜 망막에 그림자가 지게 되고 이 그림자가 실 모양, 벌레 모양을 만들면서 비문증이 발생합니다.

또한 젤의 수축으로 유리체가 망막으로부터 떨어져 나오게 되면 유리체의 일부가 고리모양의 혼탁으로 관철되면서 비문증을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2. 안구의 염증성 질환

안구의 염증성 질환으로 유리체의 염증 물질들이 떠다니게 되는 경우에도 비문증을 유발합니다. 안구의 염증은 안통, 충혈시력저하, 두통등의 동반증상도 같이 수반합니다.

 

 

3. 유리체출혈

유리체에 출혈이 발생하면 출혈에 의해 시야가 가리게 되고 이로 인해 생긴 그림가 생겨 비문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4. 망막의 찢어짐

유리체와 망막사이에 비정상적으로 강한 접착이 있는 경우 망막혈관이 찢어지게 되는데 이때 아래에 있던 색소성분이 유리체 안으로 들어오면서 비문증을 유발합니다.

 

 

5. 안구의 외상

눈이 외부의 충격을 받으면 여러 가지 안구 조직이 손상되면서 유리체 박리, 출혈 등에 의해 비문증이 발생합니다.

 

 

3. 비문증 증상

눈 속에 부유물 줄이 이며 여러 개일 수도 있고 형태도 사람마다 다양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보통 날파리증이라는 이름 그대로 작은 벌레 또는 실오라기, 아지랑이처럼 보이며 눈을 감은상태에서 보이기도 하는데요.

특히 비문증은 혼탁물질의 그림자가 보이는 것으로 맑은 하늘이나 하얀 벽 등 맑고 하얀 배경일 수록 더욱 뚜렷하게 잘 보입니다.

 

 

 

4. 비문증 치료법

1. 무시

일반적인 비문증은 시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대부분 호전되기 때문에 많은 신경을 쓰지 않고 무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경을 쓰다 보면 습관이 생겨서 시간적, 정신적으로 손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물체를 무시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2. 레이저 시술

환자가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비문증이 큰 영향을 미칠 경우 레이저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레이저에 의해서 발생되는 충격파로 인해 부유물을 작게 부수어 증상을 경감시키는 시술이지만 충격파에 의해 망막이 손상될 수 있는 위험이 있어 주의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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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비문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일반적인 비문증의 경우 무시하면 그만이지만 떠다니는 물체의 숫자가 갑자기 많아지거나 시력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반드시 정밀점검이 필요합니다.

다음에는 더 유익한 건강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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