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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이상징후

자연치유 가능한 전정신경염 증상 및 원인

by 리뷰는 즐거워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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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heck YourBody입니다. 오늘은 "전정신경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정신경염은 초기 치료가 굉장히 중요한 염증으로 약을 적게 먹고 되도록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하면 좋아지는 병입니다.

 

 

- 목 차 -

1. 전정신경염 이란

2. 전정신경염 원인

3. 전정신경염 증상

4. 전정신경염 치료법

5. 전정신경염 예방법

 

 

1. 전정신경염이란

사람의 귀 깊은 곳에는 전정과 반고리관이 있는데 이 기관들은 몸의 자세를 느끼도록 하여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평형 기관입니다.

이 전정기관에서 수집된 평형감각의 정보는 전정신경을 통해서 뇌로 전달이 되는데요. 이때 전정신경에 염증이 생기게 될 경우 전정말단에서 신호의 단절이 발생하여 환자가 어지럼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전정신경염은 30~50대 주로 호발 하며 발병률에는 남녀의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다만 지역에 따라 기온의 변화가 심한 계절에 상기도 감염과 함께 일정 지역에서 산발적 혹은 유행성으로 발병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2. 전정신경염 원인

전정신경염의 원인으로는 아직 명확하게 나온 것은 없지만 바이러스 감염과 내 인류 장애등으로 추측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전정신경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이상이 생겨서 염증이 발생한다는 이론도 있습니다.

 

3. 전정신경염 증상

초기 발병 2~3일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의 강한 어지럼이 있고 이로 인해 구토증상도 같이 나타난다고 합니다.하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은 기립과 보행이 가능해서 어느 정도 자력으로 화장실을 갈 정도는 된다고 합니다.

 

 

일부 환자는 전정신경염이 생긴 귀 쪽으로 몸이 기울어지느 느낌이 든다고 하기도 하며 증상이 경감된 후에도 머리를 빠르게 움직이는 경우 일시적으로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4. 전정신경염 치료법

전정신경염은 이석증과 달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상이 완회되는 양성의 질환으로 가만히 놔두기만 해도 1~2주 내에 많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다만 급성기의 어지러움이나 매스꺼움 등을 그냥 두기에는 식사조차 하기 힘들기 때문에 증상 발생 초기에만 진정 억제제 및 진토제를 투여한다고 하는데요.

안정유지와 장기간의 약물요법은 중추보상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오히려 증상을 장기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발생초기에만 시행합니다.

 

 

마지막으로 급성기 증상이 어느정도 가라앉은 후에는 중추보상을 촉진하기 위해서 진정재활운동을 시행합니다. 

 


지금까지 "전정신경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전정신경염은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되는 양성경과를 보이지만 만약 48시간 이상 지나도 어지럼증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중추신경계 문제로 인한 어지럼증을 의심하여 각종 검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더 유익한 건강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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