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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heck YourBody입니다. 오늘은 '급성기관지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눈과함께 아주 매서운 바람이 들어닥치고 있습니다. 유아의 경우 이런 찬공기는 기관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데요! 감기가 지속될경우 단순 감기가 아닌 급성기관지염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 목 차 -
1. 급성 기관지염 이란
2. 급성기관지염 원인
3. 급성기관지염 증상
4. 치료법
5. 예방법
1. 급성기관지염이란
급성기관지염은 쉽게 말해서 바이러스, 세균 등과 같은 병원균이 목구멍 뒤에 있는 폐로 들어가는 관인 기관으로 침입하여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기침이 있으며 증상은 3주 정도 지속되는데 이후에도 수주 간 기침이 지속적으로 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한노인, 유아에게서 자주 발생하기 쉽고 과거에 폐결핵을 앓았거나 흉막 성형술을 받은 사람의 경우 조심해야 합니다.
합병증은 거의 없는 경우가 많지만 면역력이 저하된 소아의 경우 중이염, 부비동염, 폐렴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2. 급성기관지염 원인
첫째. 바이러스의 감염이 90%의 비율을 차지할 만큼 아주 높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둘째. 간접흡연으로 인한 담배연기 노출도 급성기관지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셋째. 높은 수준의 공기오염에 의해서 발생 가능합니다.
넷째. 바이러스 보유자로부터 손이나 호흡기를 매개로 해서 전파될 수 있습니다.
다섯째. 먼지 및 다른 이물질 등에 오랜 기간 노출될 경우 급성기관지염의 원인이 됩니다.
3. 급성기관지염 증상
첫째.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기침이 있으며 2주 이상 지속되지 않습니다.
둘째. 호흡이 길어지고 가래가 많아집니다.
셋째. 호흡 할 때 휘파람이나 피리소리 등이 나는 증상이 생깁니다.
넷째. 급성기관지염에 걸릴 경우 기관의 점막이 붓고 점액이 분비되어 기관이 좁아집니다.
4. 치료법
첫째. 유아가 급성기관지염에 걸릴경우 자주 체위를 바꿔주어 객담의 배출을 용이하게 해줘야 합니다.
둘째. 큰 소아에게는 높은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앓고 있을 경우 기관지 확장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넷째. 기침을 줄이기 위해서 진해제를 사용할 수 있으며 기타 국소 소염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예방법
첫째. 허파의 자극물을 피하는 것이 좋고 목이 많이 아플 경우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둘째. 흡연을 하는 경우 금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손, 발을 자주 씻어서 세균의 침입을 예방해야 합니다.
넷째. 평상시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적절한 온도 유지가 필요합니다.
다섯째.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는 경우나 대기오염이 심할 경우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급성기관지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공장들의 가동이 중단되어 대기오염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항상 손, 발 잘 씻고 개인위생 신경에 유념하면 급성기관지염 예방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다음에는 더 유익한 건강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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