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저하증 원인과 치료법

안녕하세요.  Check YourBody입니다. 오늘은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질환이 생기게 될 경우 갑상선이 커지게 되면서 평소에 보이지 않는 갑상선이 목 앞쪽으로 튀어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 목 차 -

1. 갑상선 이란

2. 갑상선 기능저하증 원인

3. 갑상선 기능저하증 증상

4. 치료법

 

1. 갑상선이란

갑상선은 우리의 몸중에서 목의 앞부분에 위치하여 갑상선호르몬을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인체의 모든 대사작용,성장,발육,생시,운동,체온 등의 조절을 하는 총체적인 조절을 담당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 수행하지만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갑상선이 잘 생성되지 않을 경우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2. 갑상선 기능저하증 원인

첫째. 뇌에 문제가 생겼을대 갑상선호르몬을 충분히 생성하지 못하게 됩니다. 갑상선호르몬은 뇌에 있는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갑상선자극호르몬의신호를 받아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뇌에 문제가 발생했을때 원활한 생성이 되지 않아 발생합니다.(이차성 갑상선 기능저하증)

둘째. 일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기능저하증의 95%이상의 원인에 해당하며 우리몸의 일부인 갑상선에 자가면역 반응이 일어나서 갑상선 세포들이 서서히 파괴되는 만성염증 질환입니다.

셋째. 수술이나 방사성 요드 치료 등으로 인해서 갑상선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절제했을 경우 기능저하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첫째. 체온조절이 되지 않아 추위를 잘 느끼게 됩니다.

둘째. 부종으로 몸이 붓게 되고 체중이 증가하게 됩니다.

셋째. 대사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피곤함을 쉽게 느끼게 됩니다.

넷째. 여성의 경우 월경 때 과다출혈이 발생할 수 잇습니다.

다섯째. 기억력이 감퇴하고 집중력이 흐려집니다.

 

 

4. 치료법

첫째. 갑상선호르몬 복용. 갑상선 저하증이 한번 발생하면 영구적으로 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만 일시적인 갑상선기능저하의 경우에는 단기간 사용 후 중단하는 경우가 있으며 일정간격으로 혈액검사를 하여 용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둘째. 갑상선절제술 및 방사선치료로 인한 저하증이 발생할 경우 영구적으로 호르몬제를 먹어서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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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갑상선 기능저하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는 더 유익한 건강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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