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증을 유발하는 가와사키병 원인 및 치료에 관한 정보

안녕하세요.  Check YourBody입니다.

이제 곧 겨울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이런 때에는 면역력이 약간 소아들이 감기나 고열에 더 많이 신경 써야 하는데요.

고열이 지속된다면 소아에게서 발생하는 '가와사키병'에 대해서 한 번쯤 의심을 해보셔야 합니다.

 

오늘은 '가와사키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와사키병이란?

2. 가와사키병의 발생원인

3. 가와사키병의 증상 5가지

4. 가와사키병 주기에 따른 구분 3단계

5. 가와사키병 치료법

 

가와사키병

1.  가와사키병이란?

가와사키병

사진1960년대 일본의 '가와사키'라는 인물에 의해서 처음 보고 됐으며 4세 이하의 영유아게서 발생하는 급성 열성 발진증을 말합니다.

다행히도 전염은 되지 않고 발병률은 최근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며 성인이 된 후 재발하는 확률은 약 3% 정도 된다고 합니다.

 

2. 가와사키병의 발생원인

가와사키병

아직 불명확하지만 유전학적 요인이 있는 소아가 바이러스,세균의 침입에 의해서 발생한다고 추정하고 있으며 더 이상 괴질로 불리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방치하게 된다면 동관상동맥 합병증(심근경색, 동맥류 파열에 의한 급사, 협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운이 좋으면 자연치료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합병증에 걸리게 되면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심근경색이나 급사의 위험이 있습니다.

 

 

 

 

3. 가와사키병의 증상 5가지

가와사키병

1. 고열(38.5도 이상)의 열이 5일 이상 지속

2. 온몸에 발진이 발생한다.

3. 양쪽 눈이 충혈되고 손발이 붓고 빨개진다.(가와사키병 발생 시 눈곱이 발생하지 않는다)

4. 입술이 갈라지며 빨개지거나 딸기혀처럼 보이게 된다.

5.  손, 발이 붓는다.

 

4. 가와사키병 주기에 따른 구분 3단계

1. 급성기 : 1~2주 사이에 고열, 설사, 복통, 두통이 발생한다.

2. 아급성기 : 2~4주 손발 끝이 벗겨지며 관상동맥류의 발생 및 급사의 위험이 있으며 이때 아스피린을 복용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3. 회복기 : 6~8주 적혈구 침강속도가 정상으로 돌아와서 완치가 됐다고 보는 시기

 

5. 가와사키병 치료법

 

가와사키병

면역글로불린의 다량 요법(면역세포를 우리 몸에 주입)과 아스피린의 복용을 통해서 관상동맥 상태를 파악합니다. 

광상 동맥류가 있는 경우 장기적으로 검사가 필요하며 심장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발생합니다.

추가로 예방법으로는 증상이 발생했을 때 진단을 빨리 받고 치료를 초기에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지금까지 '가와사키병'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감기로 착각하여 방치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환절기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네요! :)

다음에는 더 유익한 건강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