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위생관리 - 봉와직염 예방의 시작

안녕하세요.  Check YourBody입니다.

군인들의 경우 항상 군화를 착용하고 있기 때문에 더운 여름날에 군화 내부는 뜨겁고 습하기 마련입니다.

이런 환경에 노출된 발은 무좀에 걸리기 쉬우며 심하면 봉와직염에까지 걸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봉와직염은 어떠한 증상이 일어나고 원인이 무엇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봉와직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봉와직염이란?

2. 봉와직염 증상

3. 봉와직염 치료법 3가지

4. 봉와직염 예방법 5가지

5. 완치자 및 환자 경험 공유

 

봉와직염

 

1. 봉와직염이란?

봉와직염

피부 또는 연조직에 세균이 침입하여 균에 감염이 되어 발생하는 급성세균 감염질환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황색포도알균이나 연쇄 알균이 주원인이며 폐렴균이나 대장균도 원인 중 하나에 속합니다. 대부분 균의 침입으로부터 급자기 진행되고 경계가 불분명한 경우도 있지만 단독 봉화직염은 경계가 분명히 구분되어 있다고 합니다.

발병 부위로는 다리나 발 또는 드물게 팔에서도 발생하며 심하면 2차적인 합병증도 발생하다고 합니다.  
특히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폭염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원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라고 하는데요. 샌들이나 슬리퍼와 같이 발이 드러나는 신발을 신기 때문에 상처가 나기 쉬워서 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2. 봉와직염 증상

-. 발병 부위가 빨갛고 열나고 아프다.

-. 발열이 있은 후에 홍반이 뚜렷해진다.

-. 손가락으로 누를 때 들어가고 압통과 통증.

-. 증상이 심해질 경우 열이 나면서 춥고 온몸이 떨리는 전신증상 발생.

-. 면역력이 약할 경우 패혈증의 증상까지도 발생 가능. 

-. 피부의 괴사의 위험.

-. 눈에 발병이 나는경우(안와 봉와직염) 실명의 위험.

3. 봉와직염 치료법

봉와직염

의학적 치료 - 경구용 항생제만 잘 먹어도 자연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신에 걸쳐서 봉와직염의 증상이 있을 경우  페니실린 계통 또는 세팔로스포의  주사항생제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경구용 스테로이드는 재발률을 감소시키지만 당뇨병이 있을 경우 복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세포 열역학적 치료 - 낮아져 있는 심부온도를 높히며 반대로 높아져 있는 피부 온도는 낮춰야 합니다.

 

4. 봉와직염 예방법

봉와직염

-. 항상 신발을 건조하게 유지하고 발의 위생을 철저히 해줘야 합니다.
 
-. 작은 상처가 낫을 때는 바로 소독을 해줍니다.

-. 피부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해줍니다. (내성발톱에 의한 상처에도 봉화직염 발생 가능성 有)

-. 벌레에 물린 부위를 긁거나 침을 바르지 않는다.

-. 다리에 병변이 있을 때는 다리를 들어 올린다.

 

5. 완치자 및 환자 경험 공유

-. 부은곳 냉찜질 해주고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들어올리기 효과적

-. 대상포진으로 인해서 마비증상까지 발생

-. 얼굴에 봉와직염 걸린 경우 정맥에다가 항생제 하루에 2번 투여 

-. 입원기간은 보통 2주정도 대다수

-.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경우 모기에 물려서 걸리는 경우도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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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봉와직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름철 모두 면역력 및 위생에 신경 쓰는 것이 봉와직염을 피할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

다음에는 더 유익한 건강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