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 환자도 춤추게 한다는 '알보칠' 효능

안녕하세요.  Check YourBody입니다.

오늘은 디스크 환자도 몸부림치며 춤추게 한다는 '알보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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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보칠'이란

염증으로 인해 괴사 한 부위 및 고통을 주는 부분에 화상을 입혀 탈락시키는 작용을 함으로써 고통을없애고 상처의 재생과정을 돕는 의약품입니다. 이러한 원리에 의해서 치아 등 다른 부위에 닿지 않게 발라주어야 하며  치아 같은 곳에 바르게 될 경우 착색이 되거나 부식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알보칠 콘센트레이트액이 대표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알보칠이며 피부 살균소독제 및 치과 구강용 약물로서 분류됩니다. 적갈색의 맑은 외용 액체로서 냄새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구내염과 혓바늘에도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상처의 크기와 심각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알보칠을 도포했을 때 수십 초 정도 참기 힘든 고통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환부가 하얗게 변한 이후에는 전혀 아프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전 알보칠의 경우 강도가 세기 때문에 희석을 했지만 요즘 나오는 알보칠의 경우 순하게 나와서 그냥 발라도 많이 아프지 않다고 합니다.

 

2. 효능

1) 질 세균 감염 시 용액을 적신 거즈를 질 안에 넣고 가벼운 압력으로 1~3분간 누릅니다. 이렇게 3~4일 간격으로 두 번 사용하며 이후에도 증상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의사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2) 구내염 및 치육염이 발생했을 때 약을 적신 면봉을 사용하여 반복하여 발라줍니다.

 

3. 주의사항

1) 한번 사용하고 나서 세 살이 돋을 수 있도록 꼭 일정기간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2) 추가로 알보칠을 바를 경우에는 새로운 면봉을 다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구내염 치료 시 입안에 남아있는 알보칠이 정상적인 다른 세포까지 다치지 않도록 물로 입안을 헹궈주는 것이 좋으며 실수로 약을 마실 경우 식도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4) 월경 중에는 사용하지 않으며 치료기간 중 성교 및 자극적인 비누로 세척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4. 사용 후기

1) 궤양이 심할 경우 알보칠 도포 후 항생연고 바르면 효과가 좋음

2) 바른 후 눈물이 핑 돌았지만 짧은 통증 이후 음식 먹을 때 및 대화에 불편함이 사라짐

3) 다 나을 기간 동안 격을 아픔을 한방으로 끝낼 수준의 고통이 살짝 있으나 사람마다 차이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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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알보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는 더 유익한 건강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