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을 원하게 만드는 '칸디다증' 원인 및 치료법

안녕하세요.  Check YourBody입니다.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발생하는 칸디다증은 칸디다균의 침입으로 인해서 이루어지는데요. 이때 당을 원하게 만들어서 균들이 더욱 살아가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뇌를 조종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칸디다 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칸디다 증'이란

2. 원인

3. 증상

4. 치료법

5. 예방법

 

 

1. 칸디다 증 이란

'칸디다'라는 곰팡이가 일으키는 다양한 감염질환으로 구강, 질, 소화 관등에 서식을 하며 발생하는 질병을 말합니다. 사람의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칸디다균의 개체수가 증가했을 때 신체에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며 구강이나 질 점막의 칸디다증증은 아구창이라고도 부르는 진균 감염입니다.
그 외에도 여러 종류의 칸디다증이 있는데 식도칸디다증, 심부 칸디다증, 칸디다 척추염, 간 비장 칸디다증 등이 있습니다.

칸디다증의 경우 다른사람에게 옮기는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격리는 필요없다가 없으며 항생제를 처방받은 환자,당뇨병 환자, 면역억제제를 투여받은 환자 등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또한 뇌를 조종해서 당을 먹게끔 만들며 이렇게 섭취된 당은 칸디다균이 잘 떨어지지 않도록 꽉 붙잡아 주는 역할까지도 한다고 합니다.

 

2. 원인

1) 면역기능이 약화 되면서 칸디다 원인 진균이 사람이 침투하여 발생합니다.

2) 칸디다 진균혈증에 의해서 다양한 장기에 칸디다가 전파되어 추가로 칸디다염증이 발생합니다.

3) 항생제를 장기적으로 복용할 경우 박테리아도 같이 죽이기 때문에 칸디다균이 침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분비되는 코르티졸은 혈당을 올리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몸속에 포도당이 증가하게 되고 칸디다균이 포도당을 먹고 증식할 수 있습니다.
   

3. 증상

1) 아구창의 경우 입안의 불편감이 발생하며 천장이나 주변에 하얀 막이 형성됩니다.

2) 식도 칸디다증의 경우 음식을 씹은 후 삼길때 통증이 발생합니다

3) 외음질염 칸디다의 경우 외음부의 따가움, 질 통증, 성교 시 통증 및 흰색의 질 분비물이 발생합니다.

5) 피부칸디다증의 경우 홍반성 부식성 피부 병변이 위성 병변과 동반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4) 칸디다 진균 혈증에 의해서 퍼질 경우 안구염은 시력저하, 골관절염은 해당 관절의 통증 복막염은 복부 통증 및 발열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4. 치료법

1) 질 칸디다증의 경우 클로트리마졸 크림을 사용하여 치료합니다.
2) 아구창의 경우 클로트리마졸은 입안에서 녹는 약물로 하루에 다섯 번 정도 복용을 하며 니스타틴 구강 청결제를 하루에 3~5 정도 사용합니다.
3) 피부 칸디다증의 경우 구강 니스타틴을 복용합니다
4) 산재성 칸디다증은 보리코나졸이나 카스포펀진이라는 새로 발견된 약물로 치료 가능하다고 합니다.

 

5. 예방법

1) 면역기능이 떨어진 사람의 경우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가장 좋으며 중심 정 맥 카테터를 가지고 있을 경우 빠른 시일 내에 카테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고탄수화물 및 화학물질이 들어있는 보존제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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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칸디다 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는 더 유익한 건강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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