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heck YourBody입니다. 오늘은 '겨울철 모자를 써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제오늘 비가 오고 나서 날씨가 많이 추워진 것 같습니다~ 낮과 밤의 날씨 온도차가 제법 났었는데 갑작스레 그 차이가 확 줄어듬이 온몸으로 느껴지네요 ㅎㅎ
겨울철에 바깥을 돌아다니다 보면 나이가 지긋하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모자를 쓰고 계신 경우를 종종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추운 날 모자 쓰는 습관은 뇌졸증을 예방하는 중요한 습관이라고 합니다.
1. '탈모 예방'
여름에는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서 두피가 자극을 받기 때문에 열이 발생될 수 있으며 모낭에 염증을 일으키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이와 반대로 겨울철에는 날씨가 건조하기 때문에 건조한 환경에 의해서 다양한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이러한 트러블은 모발이 자라나는 환경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머리 빠짐, 즉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2. 뇌졸증 예방
추위에 오래 노출이 되면 우리 몸은 체온을 가장 잘 지켜야하는 내장기관에 먼저 혈류를 보내게 되는데요.
이때 머리는 내장기관보다 후순위로 밀리기 때문에 뇌로 많은 양의 혈류가 들어가지 않아 두통을 유발하게 됩니다.
우리의 머리는 신체에서 열손실이 가장 많은 부분이기도 하기에 지속적으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뇌졸증을 유발한다고 해요.
또한 기온이 갑자기 떨어져서 혈액이 굳고 혈관이 수축되면 혈류가 막히기 쉽기에 뇌혈관에 순환장애가 일어나면 뇌혈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중이염 예방
귀의 피부에는 지방조직이 없기 때문에 저체온에 매우 민감합니다.
이때 저온의 영향으로 혈관이 급격히 좁아지며 조직에 산소가 덜 흡수되어 보호력이 감소한다고 하는데요.
결과적으로 바이러스의 침투에 유리한 조건이 나타나게 되고 심한 통증, 고열, 귀로부터의 분비물이 발생하는 중이염에 걸리게 됩니다.
4. 감기 예방
겨울철 신체의 열의 60%가 머리를 통해서 몸을 떠나기 때문에 저온으로 인한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머리의 저체온은 혈관을 좁히고 점막의 보호를 약화시키기에 심해질 경우 편도선염, 부비동염, 염증과 같은 만성 질염으로도 갈 수 있다고 합니다.
5. 수막염 예방
수막염은 뇌의 막이 영향을 받는 전염병입니다.
이 수막염은 겨울철 모자를 쓰지 않은 경우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하는데요.
남성의 경우 유럽보다 덜 추운 다른 나라에서 40~50배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하며 이러한 이유로는 바로 추운 기후의 나라에서는 겨울철에 모자를 잘 착용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겨울철에 모자를 써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러 임상적 관찰에 따르면 추운 겨울철에 모자를 쓸 경우 몬 전체의 약 2℃가 높아지는 보온효과가 있다 하며 이 수치는 내복을 입은 것과 맞먹는 보온효과라고 합니다.
모자뿐만 아니라 추운 겨울철에는 귀마개, 마스크, 장갑, 목도리를 갖추고 외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다음에는 더 유익한 건강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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