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리의 효능7가지(반건조 명태)

안녕하세요.  Check YourBody입니다.

생태, 북어, 동태, 황태, 노가리, 깡태, 짝태, 애태, 왜태 등등 수많은 명칭을 가진 생선의 이름을 아시나요?  이 명칭들 모두 명태가 갖고 있는 명칭인데요. 이외에도 정말 많은 명칭들이 있지만 오늘은 코다리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코다리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코다리

2. 코다리의 효능 7가지

3. 주의사항 및 건강하게 먹는 법

 

1. 코다리

명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손꼽히는 생선으로써 국, 찌개, 술안주, 젓갈 등 상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재료입니다. 명칭만 해도 20가지가 넘으며  명태를 잡은 후 턱 밑에 구멍을 내어 겨울철 찬바람에 반건조한 것을 '코다리'라고 부릅니다. 

명태의 내장을 제거한 후 반건조시켜 네 마리씩 코를 꿰어 말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며 식감은 완전히 말린 북어보다는 촉촉하기 때문에 반찬으로도 인기가 많고 코다리찜 및 여름에 냉면과 같이 먹기도 하는데요.

지방이 적어 맛이 개운하며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기름기가 적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제격이라고 합니다.

 

2. 코다리의 효능 7가지

첫째. 간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명태를 건조할 경우 수분이 증발하면서 해독 성분들이 훨씬 증가하며 알긴산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방사능 물질 해독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동의보감에는 독을 푸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둘째. 다이어트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코다리는 지방 함량이 적고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섭취하시기에 좋습니다.

 

셋째. 피부미용에 효과적입니다. 북어, 황태의 경우 껍질이 질기기 때문에 껍질을 벗기고 먹지만 코다리의 경우는 껍질이 부드럽기 때문에 함께 먹을 수 있는데요. 이때 코다리의 껍질은 콜라겐 성분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피부미용에도 좋고 화장품 소재로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넷째.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코다리는 트립토판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 성분은 우울감이나 피로감을 없애주며 숙면을 잘 취하지 못하지 못할 경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섯째. 뼈와 연골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세포 발육과 뼈 연골 등의 형성에 중요한 칼슘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골다공증 예방 및 어린이의 발육에 도움을 줍니다.

 

여섯째. 수족냉증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코다리에 함유된 각종 미네랄과 아미노산 성분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며 혈액순환을 촉진하기 때문에 평소에 손발이 찬 분들에게 도움이 되며 이와 더불어 소화기능이 약한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곱째. 혈관건강에 좋습니다. 코다리의 콜레스테롤 함량은 적기 때문에 혈관건강에 아주 좋은 식품이며 빈혈을 예방해주고 칼륨 성분에 의해서  혈관 내 나트륨을 배출을 도와 동맥경화 등의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3. 주의사항 및 건강하게 먹는 법

첫째. 등 부분이 하얀 것보다는 붉은 색깔을 띠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둘째. 물이 많이 흘러나오거나 이물질이 있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눈알이 맑고 투명한지와 냄새를 맡아서 안 좋은 냄새가 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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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코다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명태 자체의 효능이 아주 좋기 때문에 코다리 뿐만 아니라 황태,동태 등의 효능도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다음에는 더 유익한 건강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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