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기능 개선에 탁월한 아티초크 효과

안녕하세요.  Check YourBody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굉장히 생소하지만 해외에서는 아주 유명하며 불로초라고도 불리는 채소가 있습니다. 꽃이 피기 전 꽃봉오리를 식용으로 먹어 간 기능 개선부터 암 예방에 탁월한 아티초크입니다.  

오늘은 '아티초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티초크

2. 아티초크 효능 7가지

3. 주의사항 및 건강하게 먹는법

 

 

1. 아티초크

이집트인들도 식용으로 썼을 만큼 굉장히 오랫동안 재배된 식용 식물 중 하나인 아티초크는 한국에서는 남부지방 해안이나 제주도에서 쉽게 재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서양에서는 '불로초'로 여겨지는 슈퍼푸드로서 꽃이 피기 전에 총포 밑 부분을 잘라 채소, 통조림으로 먹기도 하는데요. 그 맛은 달짝지근하며 섬유질이 많아 아삭아삭한 맛이 난다고 하며 식감이 감자류와 흡사하다고 합니다. 
 

 

2. 아티초크 효능 7가지

첫째. 소화불량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아티초크는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시나린 성분이 풍부하여 비타민의 흡수율을 높이고 지방의 소화를 돕는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효능을 통해서 소화불량을 개선하고 복부팽만, 복부 통증 등의 증상 완화에 좋다고 합니다. 

 

둘째. 암을 예방하는데 탁월합니다. 아티초크에는 클로로겐산이 풍부한데요. 이 클로로겐산은 암을 촉진시키는 단백질 결합을 방해하고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암세포 성장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프락토 올리고당이 장관 면역기능을 향상하고 대장암의 위험을 감소하는다는 연구결과도 있었습니다.

 

셋째. 콜레스테롤 지수를 저하시켜서 심혈관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아티초크에는 시나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여 LDL의 수치를 감소시켜주고 혈관 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준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혈관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고 심근경색 예방에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넷째. 간의 건강 향상에 좋습니다. 아티초크의 잎 추출물은 간을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며 담즙 생성을 통해 간이 유해한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꾸준히 섭취할 경우 아티초크의 특정 항산화 성분에 의해서 간 염증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다섯째. 변비 예방 및 원활한 장운동에 도움이 됩니다. 프리바이오틱 역할을 하는 이눌린이 들어있기 때문에 장내의 유익한 박테리아의 먹이로 사용되어 장내 배변활동에도 도움이 됩니다.

 

여섯째.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료에 좋습니다. 아티초크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장내 세균의 균형을 유지하고 염증을 줄여준다고 하는데요. 설사와 같은 장트러블 및 대장증후군 개선에 좋은 효과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일곱째. 혈당을 낮춰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티초크는 칼륨이 많고 이뇨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에 생리대사 기능 개선 및 숙취해소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주의사항 및 건강하게 먹는 법

첫째. 지병이 있거나 치료를 받는 중일 경우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하루 복용량으로는 300~640mg을 하루 세 번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며 아티초크 분말의 경우 하루 권장량은 약 2~3g 및 1~2 티스푼입니다.

셋째. 아티초크의 가시는 기도에서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제거하고 섭취해야 합니다.

넷째.  과다 섭취 시 두통, 구토, 복부 팽만감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다섯째. 잎이 열리기 시작한 것을 제외하고 잎이 완전히 좁혀진 것을 골라서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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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아티초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추가로 해외에서는 눈의 붓기를 가라앉히기 위해서 아티초크를 먹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더 유익한 건강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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