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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알고먹자

몸의 열을 내려주는 음식 7가지

by 리뷰는 즐거워 202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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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heck YourBody입니다.

오늘은 '열을 내려주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몸은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지만 몸에 열이 많을 경우에는 열을 내려주어서 몸의 균형을 유지해주는 것이 아주 중요한데요. 여름철에 강한 햇빛으로 인해 발생하는 일사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1. 전복

전복은 조개류의황제라 불릴 만큼 바다가 주는 최고의 강장식품으로도 유명한데요. 전복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타우린은 담석을 녹이거나 간장의 해독 기능을 강화하기에도 좋습니다. 

또한 한방약으로서의 전복은 해열작용과 이뇨작용을 하기 떄문에 방광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가지

가지는 성질이 차가운 대표적인 식품으로서 꾸준히 먹을 경우 체질이 뜨거운 사람의 열을 내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열로 인해서 혼미해진 정신을 맑게 해 주며  해열작용 외에도 뜨거운 환경에서 더욱 심해지는 염증을 치료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그 외에도 항암효과가 있으며 장기능을 강화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3. 파인애플

파인애플의 85%는 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량의 비타민C, 탄수화물 및 무기염류 등이 함유되어 있어 수분과 영양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열을 내리고 갈증을 해소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4. 팥

팥은 열과 땀이 많은 사람에게 해열제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고 하는데요. 청열 이뇨작용을 통해 소변으로 열독을 내보내고 소양인의 신장 강화를 돕는다고 합니다. 

또한 체내의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및 변비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 수박

수박은 찬 성질을 가진 대표적인 여름과일로써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수박은 체내 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주며 갈증을 해소해주고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해주는데요.
강력한 해열, 해독작용을 하기 때문에 일사병 증상을 완화시켜주며 이뇨작용을 촉진해서 체내 노폐물을 제거해주는데 제격이라고 합니다.

6. 메밀

메밀은 음기를 지닌 곡식으로 서늘한 성질은 종기의 열을 내려주며 영조 때는 "감기에 의한 열을 내리는 데는 메밀차가 최고"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적극 활용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메밀껍질을 베개 속에 넣어 머리에 열이 오르는 것을 막고 균의 번식을 막아주는데 썼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소화기능이 약하고 찬 음식을 먹으면 배가 아프고 설사가 잘 나는 사람들은 메밀을 주의해서 먹어야 합니다.

 

 

7. 미역

'바다의 채소'로 불리는 미역은 열과 붓기를 내리는데 효과가 좋으며 '본초강목'에서는  몸에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해지는 '번열증'에 효과가 좋다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단단하게 맺힌 것을 푸는 성질을 지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몸의 열을 내려주는 음식 7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는 더 유익한 건강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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