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하나 버릴게 없는 나무 - 뽕나무 효능7가지와 부작용

안녕하세요.  Check YourBody입니다.

오늘은 '뽕나무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뽕나무는 잎, 가지, 열매, 뿌리 모두 무엇하나 버리지 않고 약재로 사용할 수 있는 귀중한 나무입니다. 또한 뽕나무 잎은 비단을 재료로 하는 누에의 주식이며 상황버섯은 뽕나무에서만 자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목 차 -

1. 뽕나무

2. 효능 7가지

3. 부작용

 

1. 뽕나무

뽕나무는 누에를 치기 위하여 심어 기르는 나무로 5~6월에는 꽃이 핀다고 합니다. 또한 꽃이 필 때 열매가 열려 검게 익는데 이 뽕나무의 열매가 바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오디'입니다.

오디는날것으로 먹거나 술을 담가 먹기도 하는데 맛이 달고 부드러우며 식재료뿐만 아니라 약재로도 주로 사용되는데요. 잎사귀는 누에의 사료로 사용되었으며 나무껍질은 천연염료로도 사용되었고 한방에서는 치료제 해열제, 강장제, 모발제 등 다양하게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뽕나무의 뿌리껍질은 상백피라 부르며 이뇨제와 고혈압에 사용되었고 열매는 상감자, 잎은 상옆, 가지는 상지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2. 효능 7가지

첫째. 뽕나무 잎과 열매는 고혈압과 혈관건강에 좋습니다. 오디의 비타민C 성분은 유해 콜레스테롤을 녹여주고 잎의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고지혈증 및 혈관질환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또한 루틴성분과 퀘르세틴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동맥경화 예방 및 혈관 강화에 좋습니다. 

 

둘째. 알코올을 해독시켜 주어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뽕잎에 함유되어 있는 '아스파라긴산'과 '알라닌' 성분 및 오디의 비타민C 성분은 알코올을 해독해 주기 때문에 과음을 한 날이나 숙취가 풀리지 않을 경우 숙취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셋째. 혈당 상승을 억제해 주어 당뇨병의 예방에 좋습니다. 최근 연구결과에서는 오디가 당뇨병 치료제로서 좋은 효능을 보였다는 사실이 증명될 되었으며 뽕나무 잎의 경우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디옥시노지마이신' 성분의 작용으로 혈당 상승을 억재 해줘서 당뇨병에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넷째. 이뇨작용이 뛰어나 신장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뽕나무 뿌리는 차가운 성질을 띄고 있으며 이뇨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이러한 효능을 통해서 방광염 등 각종 신장질환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다섯째.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빈혈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뽕나무 잎은 녹차의 4배의 칼슘과 2배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뼈의 골밀도를 높여주고 뼈를 건강하게 해 주어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헤모글로빈 부족을 완화시켜주어 빈혈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여섯째. 두피 건강 및 모발을 강화시켜주어 탈모 증상을 예방해줍니다.  뽕나무 뿌리는 두피 건강에 도움을 주고 혈액의 부족으로 발생하는 새치 증상에도 좋은 효능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오디술은 오래 복용하면 머리 흰 것을 검게 하고 노화를 방지한다고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일곱째. 노화방지 및 피로 해소 효과가 뛰어납니다. 오디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의 양은 후지사과의 
18배로 피로 해소 및 우울증 감소에도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또한 오디는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었어 먹으면 활성화 산소의  생성을 억제하여 노화를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3. 부작용

첫째. 뽕나무 뿌리의 성질은 차기 때문에 몸이 찬 분들이 복용하시는 것은 피하시거나 주의하여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위장이 약하신 분들이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뽕나무는 잎, 뿌리, 열매, 가지 등이 다 약재로 사용되지만 부위별로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몸에 맞게 드셔야 합니다.

넷째. 평소에 소변량이 많으신 분들은 이뇨작용이 뛰어난 뽕나무 뿌리의 섭취를 가급적 복용하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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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뽕나무의 효능 7가지와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는 더 유익한 건강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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