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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heck YourBody입니다.
오늘은 '개복숭아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눈에 자주 보여도 맛이 좋지 않아 찾지 않던 과실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효능이 알려지게 되면서 누구보다 귀한 과실이 되는데요. '개복숭아'도 그중 하나에 속합니다.
- 목 차 -
1. 개복숭아
2. 개복숭아 효능 7가지
3. 주의사항 및 건강하게 먹는 법
1. 개복숭아
개복숭아는 '산복숭아', '돌복숭'아라고도 불리며 다른 복숭아 품종과는 달리 크기가 작고 신맛이 강하다고 하는데요.
한국과 중국의 산간 지역에서 자생하는 야생 복숭아나무의 열매로 생김새가 매실을 닮았으나 다 익으면 붉고 겉 포면이 갈라진다고 합니다. 모양은 예쁘지 않지만 최근 약효과 뛰어나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과실 중 하나입니다.
성분으로는 비타민A, 아미그달린, 시트르산, 에스테르, 펙틴, 개미산, 사과산, 주석산 등 다양한 성분들을 풍부하게 함유한 과일입니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면역력을 키워주며 식용을 돋궈주고 과실주로 담가 먹거나 과일청으로 만들어서 우유에 타 먹기도 하며 씨앗은 기관지염, 간염, 생리통에 좋고 잎은 달여서 천연 살충제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 개복숭아 효능 7가지
첫째. 목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가래가 끼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개복숭아는 3대 천식약이라고도 불리는 아미그달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기관지 질환의 완화에 특히 좋다고 하는데요.
평소에 흡연을 자주 하는 경우 목에 가래가 자주 끼는데 개복숭아는 이러한 가래 끼는 것을 방지하고 목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대표적인 효능이 있습니다.
둘째. 신경성 스트레스를 앓거나 신경 안정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좋습니다. 위에 언급한 아미그달린은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평소 예민하거나 신경성 스트레스를 앓고 계신 분들에게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셋째. 배변활동을 촉진하여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개복숭아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장 내 환경을 개선하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러한 효능은 배변활동을 도와 순 변제 거와 체중조절에 효과를 보여줍니다.
넷째. 주근깨, 트러블 등 피부를 예방하여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개복숭아는 수분함량이 높으며 다량의 비타민C가 들어있기 때문에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피부 노화를 방지해 주는데요.
또한 멜라닌 세포의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미백효과가 있어 피부미용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섯째.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개복숭아는 100G당 35kcal라는 매우 낮은 열량을 갖고 있으며 포만감을 유지해주는 효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뛰어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여섯째. 니코틴을 제거하여 발암물질을 제거해줍니다. 개복숭아의 폴리페놀 성분은 담배의 니코틴을 제거해주고 발암물질인 니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해준다고 하는데요.
또한 아미그달린 성분이 암세포의 베타 글루 코시 다이제에 작용하여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억제하여 죽이는 효능까지 같이 지니고 있습니다.
일곱째.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어 혈액순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시트르산 같은 유기산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스트레스 해소 및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주의사항 및 건강하게 먹는 법
첫째. 자라와 함께 달여 먹을 경우 가슴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둘째. 장어와 함께 먹으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셋째. 개복숭아는 성질이 따뜻해 몸이 차가운 분들에게는 잘 맞지만 따듯한 분들은 소량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말린 개복숭아 6개를 물 1L에 달여서 하루에 3번 차로 드시면 약효를 볼 수 있습니다.
다섯째. 개복숭아와 설탕을 1:1로 섞어 1년 정도 숙성을 거친 후 끓인 물에 희색 해서 드시면 좋습니다.
지금까지' 개복숭아 효능' 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는 더 유익한 건강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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